인류가 성공가도를 달리는 건 매우 희박한 문제이다. 왜냐하면 우주에서 생존해 간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. 순항기를 거쳤다면, 성공할 수 있다. 그러나 그 시대가 아니라면 필히 실패한다. 

지구의 환경은 우주적 환경에서 무조건 적인 폐기처리장이다. 지옥은 고사하고 앞으로 마주한 세계도 결코 무시할 수 없다. 무엇보다 그 우주 성향에 상반된 존재들이라는 사실이다. 그 이유로 매우 어려운 위치에 놓여있는 것이다. 그 토양을 벗어나지 못하면 결코 그 우주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. 

인류의 힘으로는 거스를 수 없다. 형용할 수 없는 그 벌의 기간도 우주적 위치로 본다면 먼지 하나 취급도 못받기 때문이다. 여기서 외친다 해도 그 룰이 지배적이다. 그것을 증명하는 현장으로 그들의 미래는 암울할 수 밖에 없다. 

그  풍토속에 오랫동안 길들여진 인류로서는 지금의 모든것은 가짜와 사기의 결정판이기 때문이다. 그 속에 인류가 살고 있는 것이다. 지금까지 여기는 호로와 지옥을 오가는 귀곡산장의 하류세계였지 생존 세계는 아니었기 때문이다. 
이런 곳에는 항상 그런 부류가 존재한다. 그들은 우주와 절대자의 존재를 가늠했을 것이다. 전 우주에서 내노라 하는 가장 쓰레기 세계이기 때문이다.